강아지 식분증

나의 귀요미가 똥을 먹네, 어떻게 하지?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인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죠.

나와 맨날 뽀뽀도 하는데…



냐옹이 똥이 맛있나봐요, 향기도 솔솔 나고…

사랑스럽기만한 댕댕이가 자기 똥도 먹고, 같이 사는 냐옹이 똥도 먹을 수 있는데,

강아지는 응아를 하고 바로 냄새를 맡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사료 먹은 똥은 맛도 있고, 심지어 영양가도 있거든요.

강아지 식분증 원인

새끼 강아지가 엄마 강아지에게서 생활습관을 배운 후에 분양되어 보호자를 만나면 좋은데,

국내 현실은 대부분 강아지를 애견샵에서 분양 받아 키우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깝게도 강아지는 똥을 먹으면 안된다고, 더럽다고 배울 기회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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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후 바로 습관 들이기

대부분의 애견샵은 좁은 공간에서 새끼 강아지를 키우다가 분양하기 때문에,

반려인이 새로 맞이한 아기 강아지는 협소한 공간에서 사료, 자기 똥과 함께 생활한 경험이 있어요.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관심거리와 함께 자라온 강아지 보다는 협소한 공간에서 자란 강아지가

똥 먹는 습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엄마에게 배우지 못한 아기 강아지에게 좋은 습관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안에서 똥 쌀 때 혼내면 안돼

‘너는 여기에 싸면 안돼!’ 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답니다.

똥을 싸고 있을 때 혼난다면, 내가 똥을 싸는 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싼 똥을 가리키면서 혼내면, 똥이란 물체가 혼나는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똥을 싼 후, 바로 없애려는 행동을 보이게 된답니다.

혼내는 채찍 보다는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보상을 해주는 게 좋아요.

야외배변이 가장 좋아

똥 먹는 강아지 대처

운동하고, 스트레스 풀어 주기 위해 하루에 두세 번 야외 산책을 하면서 배변하도록 습관을 들이는 게 가장 좋아요.

야외에서 똥을 싸면 칭찬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똥은 보호자가 바로 치워버려 똥 먹을 기회를 없애주는 것이 좋다.

강아지는 보상을 확실하게 기억한답니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충분하게

배고프면 막 먹어요.

균형 있는 영양성분으로 준비된 음식, 사료를 충분하게 먹도록 해주면 다른 것에 대한 식탐과 호기심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식탐증 해소

아기 때는 없었는데 다 커서 식분증이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식욕이 높아지는 의학적 원인이 발생하여 똥도 먹을 수 있는데,

식욕이 높아지는 질병으로는 쿠싱, 당뇨,기생충성 질병 등이 있으며,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아요.

추천 글

사랑하는 댕댕이의 식분증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는 것이며,

강아지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적절한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식분증 FAQ

식분증 있는 강아지와 뽀뽀해도 괜찮나요?

만일 강아지가 기생충을 보유한 상태라 하더라도 뽀뽀할 때 병원균이 사람에게는 옮겨오지 않기 때문에 뽀뽀해도 별 문제가 없어요.
평소에 강아지 기생충 구충제를 복용하도록 해주면 강아지 건강에 더 좋습니다.

강아지 식분증 해결에 약이 효과 있나요?

‘호분제’라고 불리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강아지 식분증 치료제는 약이 아닌 기능성 사료 제품입니다. 강아지가 싫어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대변에서 강아지가 싫어하는 냄새가 나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리인데, 효과를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심각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한 번 먹여보는 것도 괜찮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똥 먹는 습관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주는 것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세요.

강아지 사상충, 구충제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 보세요.

Notice

제공되는 정보들은 반려동물 각 개체 별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반드시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수의사와 상담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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