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먹는 고양이 scaled

고양이의 구토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료에 의한 구토는 대부분 갑작스러운 사료의 변화, 급하게 먹거나 과식을 한 경우 입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구토를 하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구토 원인

영역 동물이며 야생성을 가진 고양이는 아무리 귀엽더라도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를 어려워 합니다. 따라서 변화를 줄 때는 시간을 들여 조금씩 적응시켜 주어야 구토와 같은 스트레스성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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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료가 갑자기 바뀐 경우

고양이는 사료 하나를 바꿀 때도 신중하게 바꿔야 됩니다. 기존 사료와 새로운 사료를 적정 비율로 분배해 조금씩 입맛에 변화를 줘야합니다. 갑작스럽게 새로운 사료로 바꿀 경우 고양이가 구토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료를 변경하는 경우 최소 7일의 시간을 들여야 하며 다음과 같은 비율로 점진적으로 바꿔주세요.

  • 1~3일차

    (기존사료 7) : (새 사료 3) 비율로 섞어서 급여하세요

  • 3~5일차

    (기존사료 5) : (새 사료 5) 비율로 섞어서 급여하세요

  • 5~8일차

    (기존사료 3) : (새 사료 7) 비율로 섞어서 급여하세요

  • 8~10일차

    이 때부터는 새 사료만 급여해도 괜찮습니다.

완전히 새 사료를 줘도 고양이가 구토를 한다면, 사료 자체가 안맞는 것입니다.

2. 급하게 먹었을 때

고양이가 사료를 급하게 먹는 경우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토해내는 경우(역류성 구토)가 있는데요. 먼저 구토의 원인이 급하게 먹는 것인지 지켜본 다음에 고양이가 급하게 먹는다면 급여 하는 사료의 양은 그대로 두시고, 대신 나눠서 소량씩 자주 급여하는 방식을 사용해보세요.

예시) 100g의 사료를 한번에 급여하지 않고, 20g씩 5회에 걸쳐서 나눠서 급여하기

움푹 패인 그릇이 아닌, 평평한 그릇을 사용해 고양이가 사료를 천천히 먹을 수 밖에 없게 만들어보세요. 만약 그래도 구토가 지속 된다면, 급하게 먹는 것이 원인이 아닐 수 있습니다.

3. 과식 했을 때

고양이가 사료를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었다면, 구토 증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과식으로 인한 구토는 특별한 증상이 아닙니다. 보호자께서 급여 하는 사료 양을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4. 헤어볼 구토

고양이 구토 원인 : 그루밍으로 인한 헤어볼 섭취

고양이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그루밍을 하면서 보냅니다. 그루밍 과정에서 혀의 돌기에 의해 뭉쳐지는 털들을 헤어볼 이라고 말합니다. 보통은 그루밍 과정에서 삼켜진 털들이 변과 함께 밖으로 나오지만, 일부가 남아 쌓이게 됩니다. 이것이 원인으로 구토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헤어볼은 많은 양의 털이 몸속에 축적되면서 변비, 구토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보호자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관리방법 : 주기적인 빗질로 털정리 해주기, 단호박과 당근 등의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음식 제공하기

5. 이물질 섭취

고양이는 이물질이 식도나 위를 막으면 구토를 해서 뱉어냅니다. 뱉어낸 이물질을 확인해 다시는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보호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6. 스트레스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쿨하고 시크해보이지만, 상당히 예민한 동물입니다. 따라서, 합사를 한다거나 갑작스럽게 이사를 간다거나 보호자가 오랜기간 집을 비우거나 낯선 사람이 오는 경우 스트레스를 크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고양이는 주변 환경에 의해 쉽게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 보호자께서 신경을 써주시는 것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구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 방문하기

구토의 원인에 따라서 동물병원에 방문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보호자께서 고양이의 구토 원인을 확실하게 알지 못한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이물질 섭취로 인한 구토인 경우 배출되지 못한 이물질이 여전히 배 속에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구토 시 이물질이 발견 되었다면, 다 뱉어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동물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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