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 검사 필요한 강아지

Last Updated on 2024-09-06 by 말캉이

<곰팡이균 배양 검사>의 효과와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강아지 곰팡이 피부병 검사 중 <배양 검사>는 감염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강아지 피부병

피부병 원인

강아지 피부병 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세균성 피부병, 곰팡이 감염, 기생충 감염 등이 있습니다.

곰팡이성 피부병

곰팡이성(진균성) 피부병은 반려동물 질병 중 약 30% 발병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세균성 피부병에 비해 치료가 어렵고, 치료 기간도 길고, 재발 가능성도 높은 편 입니다.

또한, 곰팡이성 피부병증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백선증(Dermatophytosis)은 사람에게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백선증(Dermatophytosis)

개와 고양이의 곰팡이성 피부병 중 가장 흔한 것이 백선증(Dermatophytosis) 인데, 보호자에게도 옮을 수 있으며, 원인체는 피부사상균(Microporum Canis) 등 사상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원형탈모, 붉은 반점, 각질 등이 주 증상이고 때로는 화농성 피부병변을 보이기도 하는데, 인수공통병이라서 사람에게 옮을 수 있으며, 붉은 도장 모양의 병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피부병 검사 방법

피부병 검사 방법에는 바로 알 수 있는 방법들과 시간이 걸리지만 정밀하게 검사하는 방법들이 있으며, 동물병원 수의사와 협의하여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양 검사 효과

현미경검사 또는 우드 램프 (Wood’s Lamp) 검사는 바로 알 수는 있지만 진단률은 다소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음성이 나오더라도 신뢰도 높은 곰팡이 배양 검사 (DTH배지)를 통해 양성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방법

DTM 배지 배양 검사

곰팡이균이 원인인지 알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곰팡이균을 배양하여 확인하는 검사 방법 입니다.

피부 사상균 검사 배지인 DTM (Dermatophyte Test Medium) 배지(culture medium)를 이용하여 곰팡이성 피부질환의 감염 여부를 정밀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검사 과정

  • DTM 배지는 원형 플라스틱 통안에 곰팡이균을 배양 시킬 수 있는 배지가 들어 있는 형태 입니다.
  • 감염 부위의 피부와 털을 알코올로 닦은 후 각질을 채취하여 배지에 넣고 7일~10일 간 배양을 합니다.
  • 배지의 색상이 붉은색을 보이면 곰팡이(피부사상균) 감염 양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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