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에서는 반려동물 디스템퍼 바이러스 진단 키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디스템퍼 distemper
디스템퍼
감염증 중에서도 발병률이 높은 질병으로, 강아지, 고양이, 족제비 등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호흡기계와 신경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개는 매우 위험하며, 감염경로와 숙주가 다양하여 뚜렷한 치료법도 없기 때문에 백신을 통하여 예방하여야 합니다.
증상
- 열, 콧물, 기침, 구토를 하고, 노란색 눈곱이 낍니다.
- 기력이 없고, 혈변을 보기도 합니다.
- 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 틱 처럼 몸 근육이 일정하게 움찔거리기도 합니다.
- 혈변, 발작, 몸 마비, 과도하게 침을 흘리는 증상이 있기도 합니다.
주로 풍토성 또는 전염성 장관 질환과 설사를 유발하며, 이밖에 위경련, 복부팽만, 구토,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세가 심해지면 기력저하, 식욕저하, 체중 저하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및 가축에는 혈변, 설사 증상이나 구토 증상을 일으킵니다.
디스템퍼 진단 키트
바이오노트 Rapid CDV Ag 항원 진단키트를 기준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진단 키트
면역크로마토그라피 원리를 이용하여 개의 안구 분비물, 비말, 타액, 오줌 swab 및 혈장, 혈청에서 디스템퍼바이러스 항원을 정성적으로 검사하는 체외진단키트 입니다.
사용 방법
- 개의 안구 분비물, 비말 등을 면봉으로 채취합니다.
- 검체 희석액이 든 검체 채취 튜브에 검체가 묻은 면봉을 넣은 후 10회 정도 면봉을 돌려 줍니다.
- 추출이 끝난 면봉을 튜브의 벽면에 대고 돌려 짜주면서 빼 냅니다.
- 이물질이 가라앉도록 20초간 정치 시킨 후 드롭퍼를 이용하여 상층액을 채취합니다.
- 검체 점적홀에 4방울 떨어 뜨립니다.
- 5~10분 후 검사결과를 판독합니다.
결과 판정
👉 분변검사, 소변검사, 귀검사, 곰팡이 피부병검사 종류, 효과
강아지, 고양이 분변 소변 귀 검사 종류, 효과 – 말캉 블로그
강아지, 고양이 분변 소변 귀 검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 기본적으로 중요합니다. 검사 종류와 효과…
주의사항
- 동물용 체외진단용으로만 사용합니다.
- 반드시 각 검체 마다 별개의 1회용 드롭퍼를 사용합니다.
- 1회용 드롭퍼를 사용하여 검액 점적 시 수직으로 점적합니다.
- 유효 기간이 경과한 시약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검체는 미지의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원으로서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취급에 주의하며, 감염 가능한 물질의 취급 시에는 일회용 장갑을 사용하고 취급 후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 실험에 사용한 고형 폐기물은 121℃에서 15분 이상 고압 증기 멸균하여 폐기합니다.
- 본 제제는 지알디아 항원 검출에 관한 1차적인 스크리닝 목적으로 고안된 진단시약으로서 간편하고 신속한 방법으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보다 정밀한 원리의 고안된 원리의 검사법과 검출 감도면에서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 본 제품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위양성, 위음성 결과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으므로 본 제품의 결과만으로 최종 진단 할 수 없습니다.
- 반드시 전문 수의사가 사용해야 하며, 본 제품의 결과 및 다른 검사결과와 임상소견에 근거하여 최종 진단을 내려야 합니다.
추천 글
👉 강아지, 고양이 건강검진 중 필수 프로그램인 혈액검사에 대해 살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