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Updated on 2024-09-13 by 말캉이
소변검사는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주기 때문에 모든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포함돼 있는 필수 항목 입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반려동물 요침사검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요침사검사(UST검사)
소변검사
소변검사는 상대적으로 간단하고 저렴하지만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검사이며, 검사 방법에는 직접평가, Dipstick 검사, UPC 검사, 요침사검사(Urine Sediment Test, UST), 굴절계검사 등이 있습니다.
요침사
UST 검사는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소변을 원심분리해서 침전된 것을 검사하는 것입니다.
Dipstick 검사에서 나온 결과만으로 신장의 상태를 평가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추가로 UST 검사를 통해 좀 더 정밀 분석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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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효과
요침사에는 유기성분(적혈구, 백혈구, 상피세포, 세균, 효모, 진균)과 무기성분(각종 염류)의 결정들이 존재합니다.
현미경으로 이들을 확인하여 요로질환이나 기타 질환의 진단 및 경과 판정에 이용합니다.
소변을 얻는 방법
- 자연 배뇨 채집
- 카테터 채집
- 방광천자 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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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동물병원 도착 2~3시간 전부터는 소변을 보지 못하도록 하거나, 보호자가 직접 소변 샘플을 가져오는 등 요검사를 위한 협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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