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강아지 생애 첫 예방접종

분양 후 상태

반려동물은 분양 받은 직후에는 면역기계의 기능이 취약한 상태이며, 이 시기는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어미의 모유에서 받은 모체이행항체(수동면역)가 점점 낮아져 질병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분양 후 케어

처음 1주일 동안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안락한 환경을 조성해 주고, 그 이후에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분양 직후, 3개월령 미만의 강아지에 좋은 생애 첫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강아지 생애 첫 예방접종

강아지가 엄마한테 물려받은 면역력은 생후 45일부터 약해지기 시작하며, 이때부터 생후 4개월전까지는 예방접종으로 항체를 생성해 주어야 합니다.

동물병원들이 일반적으로 분류하는 필수 예방접종은 아래와 같이 생후 6주부터 16주까지 2주 간격으로 총 6회 실시합니다.

병원 마다 강아지에 따라 적용하는 시점, 종류는 달리 구성될 수 있습니다.

1차 접종 시점, 종류

태어난 지 6주차에 접종하며,

[DHPPL 1차 + 코로나장염 1차] 구성으로 접종 합니다.

2차 접종 시점, 종류

태어난 지 8주차에 접종하며,

[DHPPL 2차 + 코로나장염 2차] 구성으로 접종 합니다.

3차 접종 시점, 종류

태어난 지 10주차에 접종하며,

[DHPPL 3차 + 켄넬코프 1차] 구성으로 접종 합니다.

4차 접종 시점, 종류

태어난 지 12주차에 접종하며,

[DHPPL 4차 + 켄넬코프 2차] 구성으로 접종 합니다.

5차 접종 시점, 종류

태어난 지 14주차에 접종하며,

[DHPPL 5차 + 신종플루 1차] 구성으로 접종 합니다.

6차 접종 시점, 종류

태어난 지 16주차에 접종하며,

[광견병 1차 + 신종플루 2차] 구성으로 접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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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심장사상충과 외부기생충 예방 접종을 월 1회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이보다 더 많은 개월수의 강아지를 입양한다면, 담당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어떤 예방 접종을 언제 맞출 것인지, 얼만큼의 기간 동안 맞아야 하는지 등에 대하여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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