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 구내염

구내염은 생각 보다 자주 그리고 흔히 걸리는 질병인데,

입안에 생기는 염증을 통틀어 구내염이라고 칭하며, 잇몸이나 혀 등에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구내염

강아지 구내염

구내염

강아지 구내염은 생각보다 자주 그리고 흔히 걸리는 질병입니다.

입안에 생기는 염증을 통틀어 구내염이라고 칭하며, 잇몸이나 혀 등에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치과 검진

보통 강아지는 적어도 1년에 한 번 정도 치과 검진을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노령견일 경우엔 적어도 6개월 한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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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구내염

구내염

고양이 구내염은 구강 연조직 (잇몸 및 혀 포함)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박테리아가 혈류에 유입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치과 검진

정기적 칫솔질은 물론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은 동물병원에서 신체 검사 받는 것이 좋습니다.


구내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기본 구강 검사, 마취 후 구강 검사, 혈액 검사, 조직 검사, 치과 방사선 검사 등 여러 가지 검사 방법이 추천됩니다.

고양이 구내염 검사

병원 마다 강아지, 고양이에 따라 적용하는 검사 방법은 달리 구성될 수 있습니다.

기본 구강 검사

육안 검사

먼저 육안으로 반려동물 치아(강아지는 42개, 고양이는 30개)의 외관 상태(색깔, 외형, 파절 유무 등)와 잇몸 상태를 관찰합니다.

치주 탐촉자 검사

육안 관찰한 뒤 치주 탐촉자를 사용해 치아 상태를 하나씩 확인합니다.

정밀 검사

치주 질환과 구내염 모두 육안으로 질병이 확인 가능하지만, 병의 진행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구강 내 치과 엑스레이를 촬영하기도 합니다.

마취 후 구강 검사

마취 후 검사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반려동물의 상태에 따라 마취 후 구강 검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스케일링, X-ray 촬영은 마취 후에 진행합니다.

마취 진행

마취를 진행하기 전에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수술 전 검사(술전검사)를 진행합니다.

술전검사는 간단하게 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더 많은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혈액 검사

구강 검사를 진행 한 후, 필요 시 몸의 다른 부분에 염증이나 문제가 있는 지 확인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진행합니다.

치과 방사선 검사

원만한 진행을 위해 전신 마취 하에서 치아 방사선(X-ray)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아 방사선 검사는 잇몸 속에 숨어있는 치아 및 치주의 병변을 찾아 낼 수 있으므로 중요합니다.

조직검사

강아지는 구강 종양 중 흑색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초기 진행시에는 구내염과 유사하게 보입니다.

구내염과 흑색종을 감별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통해 실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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