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치과 검사

이 포스트에서는 강아지, 고양이 치과 검사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치과 검사 필요성

치아 관리

첫째는 매일 양치질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고, 둘째로는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필요 합니다.

치과 검진

강아지, 고양이는 적어도 1년에 한번 정도 치과 검진을 하는 것이 좋으며, 노령일 경우엔 적어도 6개월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슬개골 수술 생각하고 있나요 8

치과 질환

어디가 특별히 아프지 않더라도 치아 관리를 평소 잘 못해주어 치아가 좋지 않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치석이 쌓여 치석으로 인해 입 냄새가 날 수도 있고, 치석이 염증성으로 되어 버리면 다른 질병을 더 불러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아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검사 방법이 추천됩니다.

구강 검사, 치아 방사선 검사, 스케일링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존재하며, 증상이나 상황에 맞춰 복합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강아지 치과 검사

병원 마다 강아지, 고양이에 따라 적용하는 검사 방법은 달리 구성될 수 있습니다.

구강 검사

육안 검사

먼저 육안으로 반려동물 치아(강아지는 42개, 고양이는 30개)의 외관 상태(색깔, 외형, 파절 유무 등)와 잇몸 상태를 관찰합니다.

치주 탐촉자 검사

육안 관찰한 뒤 치주 탐촉자를 사용해 치아 상태를 하나씩 확인합니다.

정밀 검사

치주 질환과 구내염 모두 육안으로 질병이 확인 가능하지만, 병의 진행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구강 내 치과 엑스레이를 촬영하기도 합니다.

마취 후 구강 검사

마취 후 검사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반려동물의 상태에 따라 마취 후 구강 검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스케일링, X-ray 촬영은 마취 후에 진행합니다.

마취 진행

마취를 진행하기 전에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수술 전 검사(술전검사)를 진행합니다.

술전검사는 간단하게 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더 많은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치아 방사선 검사

원만한 진행을 위해 전신 마취 하에서 치아 방사선(X-ray)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아 방사선 검사는 잇몸 속에 숨어있는 치아 및 치주의 병변을 찾아 낼 수 있으므로 중요합니다.

스케일링

스케일링 전 엑스레이나 혈액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파악하며, 마취 후 상세한 스케일링 시술이 진행됩니다.
스케일링을 하면서 기타 치주 질환이나 구강 건강 상태를 더 면밀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천 글

강아지, 고양이 건강검진 프로그램 대해 좀 더 살펴 보세요.


Instagram